고창군, 모범음식점 35개소 지정증 교부

김경락 기자

kkr9204@daum.net | 2015-11-26 11:47:09

[로컬세계 김경락 기자] 전북 고창군이 일반음식점 35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선정하고 지정증을 교부했다.


군은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박우정 군수, 한국외식업중앙회전북교육원 정철교 지회장과 관내 외식업조합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음식점 지정증 교부 및 위생교육’을 진행했다.

모범업소에 선정된 음식점은 상수도료 30% 감면과 좋은 식단 실천을 위한 홍보물, 넵킨통, 수저통등 물품을 지원받는다.


박우정 군수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고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된 우리군에 계절을 가리지 않고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며 “다시 찾고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 고창군을 위해 모범업소 대표 모두가 친절한 서비스와 철저한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