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임직원, 농촌 환경 정비 등 일손 돕기 나서

이명호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21-04-20 11:53:38

▲20일 농협유통 임직원들이 여주시 벌말마을에 방문해 일손 돕기를 하고 있다. 농협유통 제공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20일 여주시 대신면 양촌리 벌말마을을 방문해 일손 돕기를 했다.


농협유통 임직원들은 이날 논두렁 폐비닐 제거, 저류지 환경 정화 및 마을 주변 꽃길 가꾸기 등의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면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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