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4차혁명 특별시 육성 등 논의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권선택 대전시장은 15일 오전 대전시청 접견실에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를 만나 대전의료원 건립 등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권선택 대전시장(오른쪽)은 15일 오전 대전시청 접견실에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영균 기자.

앞서 안 전 대표는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대전은 대덕특구, 카이스트, 철도, 유통 등 사통팔달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며 “대전을 4차산업 혁명 특별시로 육성하겠다”고 이같이 밝혔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를 비롯해 한현택 최고위원이 권선택 시장을 만나기 위해 시장실에 들어서고 있다. 오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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