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구은행 손잡고 창조금융 스타트!

박세환 기자

psh2666@naver.com | 2014-09-30 11:55:30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청년벤처창업지원 전용펀드 조성 등 MOU 체결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 대구시(시장 권영진)와 대구은행은 29일 대구은행 본점에서 청년창업가와 우수기술 보유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를 위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선일)에서 추진 중인 '청년벤처창업지원 전용펀드' 조성 및 운영에 상호 협력한다는 3자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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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지난 15일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식에서 삼성과 대구시 및 금융기관이 5년간에 걸쳐 200억 원의 '청년벤처창업지원 전용펀드'를 공동으로 조성하기로 한 협약의 후속조치로 대구은행에서 지역의 창조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인 동참 의사를 표명함으로써 이루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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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서에 의하면 대구은행과 대구시 및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기업에 대한 금융서비스의 원활한 지원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 및 창조경제 확산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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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서에는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한 기업의 신상품 개발 및 프로세스 구축 금융지원,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청년벤처창업지원 전용펀드 조성 협력, 성장 단계별 맞춤형 기업지원 컨설팅 및 교육지원, 기업의 기술평가 및 멘토링, 대구은행 제2본점 완공 시 공간 지원 등의 내용을 포함함으로써 창업과 기업성장의 전 과정에 대구시와 대구은행, 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협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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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성장 잠재력은 있으나 안정적인 자금 확보의 어려움 때문에 창업을 포기하는 청년창업가나 우수한 기술을 개발하고도 사업화하지 못하는 기업을 지원하게 됨으로써 지역 내 창업 활성화와 중소·벤처기업들의 적극적인 기업 활동을 이끌어 내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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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대구은행과의 금융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은 대구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큰 걸음을 내디딘 것으로 더욱이 펀드조성과 자금지원뿐 아니라 기업컨설팅, 금융교육, 멘토링, 공간지원 등 지역의 창업벤처기업들을 위한 전반적인 부분에서 지원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협약내용은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 온 대구은행의 지역사랑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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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규 대구은행장은 "현재 대구은행은 기업대출금의 90%를 중소기업에 지원함으로써 미래 성장 가능성이 많은 기업에 대해 지역 최대의 자금 공급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대구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력 있는 좋은 기업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창조경제의 성장 동력에 있어 중심이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라는 경영이념을 적극 실천하여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해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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