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의 날, 무등산 클린업 데이 행사 운영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2-03-07 11:56:24

탄소중립을 위한 무등산 ․ 지역사회 합동 환경개선 행사
▲국립공원의 날 클린업 데이 행사 단체사진.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제공

[로컬세계 임종환 기자]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3월 3일 '국립공원의 날'을 맞이하여 탄소중립과 공원 내 쓰레기 저감을 위해 지역사회 합동 클린업 데이(Clean-up Day) 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국립공원의 날’은 1967년 국립공원 제도 도입 이후 국립공원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법정기념일(3월 3일)로 지정됐다.


클린업 데이 행사는 무등산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지역주민 및 자원봉사자들과 합동으로 공원 내 쓰레기 수거 및 탄소중립 홍보 구조물 조성 등의 활동을 통해 탄소흡수원으로 중요한 국립공원과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조용성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의 날을 통해 국민들과 소통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게 되어 기쁘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립공원 가치와 중요성이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도원야영장 탄소중립 홍보 구조물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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