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대덕문화전당 개관 20주년 기념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시 남구(구청장 임병헌)가 대덕문화전당 개관 20주년 기념으로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렉처콘서트'를 개최한다.

예술의전당 인기 프로그램 '11시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조재혁은 '렉처 콘서트'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특히 조재혁은 흠 잡을 데 없는 테크닉과 구성력, 뛰어난 통찰력과 섬세함으로 완성도의 극치를 추구하는 매력적인 연주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는 연중 총 60회 이상 무대에 오르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4월 6일 저녁 7시30분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전석 1만원으로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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