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정례조회서 공직자 격려와 AI 행정 전환 메시지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2-04 12:21:49

군정 유공자 표창 이어 ‘생성형 AI 시대 행정의 길’ 모색 의성군 제공.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디지털 전환의 물결 속에서 지방행정의 역할과 공직자의 준비 자세를 되짚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북 의성군은 4일 의성문화회관에서 공직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조회를 열고, 군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생성형 AI 시대를 대비한 행정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모범 및 우수공무원, 재정집행 우수, 안전관리 유공, 지역공동체 활성화 유공, 주민생활안정 유공 등 5개 부문에서 총 36명에게 군정발전 유공 표창이 수여됐다. 현장에서 묵묵히 성과를 쌓아온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이었다.

이어 권영우 강사를 초청해 ‘생성형 AI 시대, 우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특강은 급변하는 인공지능 환경 속에서 지방자치단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의성군의 생성형 AI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 강사는 인공지능 기술 발전이 사회 전반은 물론 행정 환경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고 진단하며, 공공부문이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공공행정에 적용 가능한 사례와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특강이 직원들의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공지능을 행정에 접목하기 위한 기초 역량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신기술을 적극 활용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 중심의 스마트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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