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제공.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시 북구(구청장 황재관)가 지난 7일 구포시장에서 ‘제26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즐거운 설 명절 안전하게 보내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서 부산 북구자율방재단, 구포시장 상인회,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북구청 공무원들은 겨울철 안전사고 발생시 행동요령과 건강한 명절나기 요령, 생활 속 안전 위협요소 차단을 위한 ‘안전신문고 앱’ 활용방법 등이 담긴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북구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등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기에, 시민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생활 속 안전예방을 실천하고,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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