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용인‧시흥서도 2층버스 달린다
주덕신
jdsdpn@naver.com | 2017-10-04 12:23:06
남경필 지사, 이달중 2층버스 30대 추가도입,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도가 이달에 2층 버스 30대를 고양, 용인, 시흥 등에 추가 투입한다. 이에 따라 도내 2층버스 운행대수가 종전 43대에서 73대로 늘어나게 된다.
도는 2층 버스 추가 운행에 따라 시민안전에 가장 신경을 쓰고 있다. 이를 위해 위험구간에 대한 노선변경과 2층 버스 전담 운전기사 배치를 정착시킨다. 또 이달 중 도·시·버스조합 합동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도와 시, 버스조합 합동으로 운수사별 분야별 안전대책 준수사항 여부도 특별 점검한다.
| ▲경기도 제공. |
이달 말까지 추가 투입되는 곳은 고양(2대), 용인(6대), 시흥(2대), 수원(7대), 안산(3대), 남양주(2대), 파주(6대), 김포(1대), 하남(1대) 등 30대이다. 이 가운데 고양과 용인, 시흥시는 2층 버스가 처음 도입되는 지역이다.
도내에는 현재 수원(3대), 성남(3대), 안산(2대), 남양주(6대), 파주(1대), 김포(21대), 하남(3대), 광주(2대), 화성(2대) 등 9개 시군 20개 노선에 43대가 운행되고 있다.
남경필 지사는 “2층 버스 도입 이후 운행노선의 평균 입석률이 전년대비 10.3%에서 5.7%로 45% 떨어졌고, 승객들의 이용 만족도가 78%로 높게 나타났다”면서 “2층 버스 도입이 확대됨에 따라 안전대책을 보다 강화해 도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출ㆍ퇴근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내년 초까지 총 14개 시군에서 143대의 2층 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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