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점빵 운영자가 고로케를 판매하고 있다.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 수영팔도야시장의 먹거리가 더욱 풍부해진다.

 

수영팔도시장번영회는 오는 19일부터 ‘수영팔도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39세 이하의 지역청년들이 운영하는 청년점빵(2개매대)에서 고로케와 더치커피를, 동명대학교와 MOU를 체결하여 개발된 ‘어묵빈대떡’을 판매한다. 또한 3월 초에는오징어 납작만두, 호롱낚지 등 매대 5대를 운영해 이용객들의 입을 사로 잡을 계획이다.

 

특히 어묵빈대떡은 기존 어묵보다 대중화된 맛과 편리한 조리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수영팔도시장 대표 먹거리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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