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종철 부시장이 배수펌프장과 무더위쉼터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평택시 제공

[로컬세계=김병민 기자]경기 평택시는 지난 11일  임종철 부시장이 여름철 장마 및 무더위 대비를 위해 통복2배수펌프장, 군문배수펌프장, 통복2경로당 무더위쉼터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통복2 배수펌프장에서는 배수펌프의 시험 가동으로 배수펌프장 정상 가동 상태를 확인했다. 군문 배수펌프장 신설 현장에서는 장마철 전에 배수펌프 가동이 가능하도록 신속하고 안전한 공사 현장이 되도록 점검했다.

또 여름철 무더위쉼터인 통복2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임종철 부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수해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더불어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이용 주민들과 수시로 방문 및 소통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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