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워크숍 개최

김명진 기자

kim9947@hanmail.net | 2026-03-24 12:37:17

3월 19~20일 영암서 100여 명 참여
정책 공유·ESG 프로그램 운영…역량 강화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들이 영암군에서 열린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교육과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남자원봉사센터 제공.

[로컬세계 = 김명진 기자]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책과 사례를 공유하는 워크숍이 열리면서, 지역 자원봉사 체계의 전문성과 협력 기반 강화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2026년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앞두고 자원봉사의 방향성과 역할 재정립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영암군에서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라남도와 22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첫날에는 행정안전부 관계자가 참석해 자원봉사 정책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어 자원봉사 방향성을 주제로 한 특강이 마련돼 변화하는 환경 속 역할과 과제를 공유했다.

워크숍에서는 ESG 나눔 실천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커피박을 활용한 키링을 제작해 지역사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시군별 우수 사례 발표와 관리자 대상 리더십 교육이 진행됐다.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 간 협력과 실무 역량 강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상길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며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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