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서울시파크골프협회장’에 이영우 당선
마나미 기자
| 2025-01-14 12:48:50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서울의 1만여 파크골프 동호인을 대표할 수장을 뽑는 ‘제4대 서울시파크골프협회장’ 선거가 13일 서울 마포구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선거는 각 자치구협회에서 활동하는 이들 가운데 선거인단을 추려, 선거인단이 각 1표를 행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전)영등포협회장인 이영우 후보가 당선 되었다.
당선자 이영우 회장은 "보내주신 뜨거운 지지와 성원 감사드리며 앞으로 서울시파크골프협회를 잘 이끌어가라는 회원님들의 응원의 소리로 받아들이고, 더욱 더 열심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약속드린대로 투명한 경영, 원칙있는 운영으로 모든 회원님들이 행복 가득하고 신바람나는 파크골프를 할수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제4대 서울시파크골프협회장’으로 모든 회원분들이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시 회원 모두 "함께 가는 즐거운 인생, 신바람나고 행복 가득한 파크골프의 길에 서울시 회원 모두 함께 같이 가겠다"며 "함께 선의의 경쟁을 한 정장수, 박영오 후보자님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저 이영우를 선택한 모든분들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 회장의 임기는 4년으로 "4년동안 내실을 든든히 다지고, 언제나 소통하고, 공정하고 원칙을 지키는 투명한 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학교체육 연계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서울시협회의 새로운 변화를 이르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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