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선,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신제품 유기농·친환경 생리대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소개

조원익 기자

wicknews1@naver.com | 2020-03-05 12:40:29

-커버부터 날개, 흡수체까지 모두 유기농 순면, 천연펄프 2차 흡수체로 흡수력도 높여
-완전무염소표백(TCF) 방식을 사용해 인체에도, 환경에도 더 좋은 생리대


▲세계 여성의날 맞이 신제품 소개


 
 자연주의 여성 케어 브랜드 오드리선(대표 이화진)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5일 마포구 한 플라워카페에서 신제품 유기농·친환경 생리대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를 소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는 안전성을 강화한 친환경 생리대로, 친환경 제조 공법을 적용한 천연 소재를 방수층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흡수체를 이중으로 적용해 흡수력과 착용감도 높였다.

 피부에 닿는 탑시트, 샘방지 기능이 있는 사이드개더와 날개, 1차 흡수체까지 모두 유기농 순면을 적용했다. 2차 흡수체는 독일 친환경 압축 공법을 적용한 스칸디나비아산 100% 천연 압축 펄프를 사용했다. 제조 과정에서 염소표백제가 아닌 산소계 친환경 표백 방식을 사용하는 완전무염소표백(TCF : Totally Chlorine Free)을 적용해 유해물질 발생과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PEFC) 인증과 완전무염소표백(TCF)과정을 거쳐 환경에도 좋은 착한 제품이다.

 현재 ‘오드리선 TCF 더블 코어’는 는 마켓컬리를 비롯하여 옥션, 11번가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전국 매장 및 전국 2천여 약국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되고 있다.

 오드리선 이화진 대표는 “유기농, 친환경 생리대를 선택할 때 피부 마찰이 잦은 커버뿐만 아니라 사이드 개더와 날개, 흡수체까지 유기농 순면을 사용했는지, 어떤 제조공정을 거쳤는지 등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며,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천연 원료와 친환경 제조 공정을 사용한 안전한 제품으로 모든 여성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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