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보건소, 진료업무 재개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2-07-07 12:44:14

▲중증장애인 대상 구강검진 모습. 구로구 제공


[로컬세계=임종환 기자] 서울 구로구보건소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중단했던 대면 업무를 재개하고 있다.

구보건소는 관내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구강 파노라마 촬영, 충치 치료, 신경 치료, 스케일링 등 구강검진 사업을 무료로 진행한다.


한편 구보건소에서는 유료 예방접종도 다시 시작했다.


재개한 예방접종 업무는 B형간염, 장티푸스, 신증후군출혈열이다.

접종 대상은 만 19세 이상 구로구민이며 접종을 원하는 이는 신분증과 함께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 30분 사이(점심시간 오후 12시~13시)에 보건소 1층 예방접종실을 방문하면 된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