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신임 지도부, 첫 지역 일정 부산행…가덕신공항·공공기관 이전 논의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8-18 15:37:59
19일 부산서 현장 최고위원회…해양수도 부산 주요 현안 점검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권양숙 여사 예방…문재인 전 대통령도 만날 예정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전경. 더불어민주당 제공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권양숙 여사 예방…문재인 전 대통령도 만날 예정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가 출범 후 첫 지역 공식 일정으로 부산을 찾아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중앙당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김민석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신임 지도부는 19일 오전 9시 40분 부산시당 대회의실에서 현장 최고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김 대표와 최민희·박선원·서미화·이성윤·한민수 최고위원 등 최근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지도부가 참석한다. 박홍배 부산시당 위원장과 지역위원장들도 함께해 부산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해양수도 부산 완성을 위한 가덕신공항 건설의 조속한 추진과 공공기관 이전 등이 거론된다. 부산시는 이들 사업을 지역 경제와 산업 경쟁력을 높일 핵심 과제로 보고 있어 중앙당의 지원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
민주당 지도부는 부산 일정을 마친 뒤 오전 11시 20분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다.
이어 오후에는 양산 평산마을로 이동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다.
박홍배 부산시당 위원장은 “신임 지도부가 선출된 만큼 부산 현안 사업들이 더욱 힘 있고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내겠다”며 “부산 시민에게 신뢰받는 민주당이 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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