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풍무도서관 상주작가 프로그램, ‘풍무동 자작 나무’ 진행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 2019-12-19 12:52:46

▲포스터.
[로컬세계 김병민 기자]경기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2020년 1월 도서관 상주작가인 손현주 작가와 ‘풍무동 자작(自作)나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평소 글쓰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글을 써보고 쓴 글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비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이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문집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


또한, 글쓰기뿐만 아니라 문학기행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새로운 생각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2020년 1월 8일부터 3월 11일까지 10주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 될 예정이며, 12월 21일부터 풍무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선착순 방문 및 전화접수로 이뤄진다.


글쓰기에 관심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립도서관 풍무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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