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남부새마을금고,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 펼쳐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1-01-11 12:59:38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남구에 위치한 남부새마을금고(이사장 정원옥)는 2020년 12월 1일부터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함께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심각하게 위축된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소상공인, 골목상권 등 지역상권 이용 고객들에게 소정의 지원 물품을 제공하는 지역사회공헌 사업이다.
이 사업에 전국의 200개 금고가 선정됐고, 그 중 남부새마을금고가 포함됐다. 지원물품은 도자기 접시세트 또는 트라이탄 친환경 밀폐용기 세트이다.
남부새마을금고의 체크카드로 용호동 상권에서 3건 이상, 합산 5만원 이상 사용 시 지원물품이 지급된다. 단, 500명 선착순이며, 1인 1회로 제한한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