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본부, 강진 병영면 취약가구 환경개선에 900만원 기탁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 2026-10-13 13:16:27
도배·장판 교체부터 누수 보수·온수기 설치 등 맞춤형 집수리 완료
한국가스공사광주전남지역본부의 기탁금900만원으로 취약계층 3가구의 집수리가 완료됐다. 강진군 제공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곰팡이와 누수, 외풍 등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던 전남광주 강진군 병영면 저소득 취약계층 3가구가 민관 협력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받았다.
강진군 병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지정기탁한 900만원으로 관내 취약계층 3가구의 집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주택에 거주하면서도 경제적 부담으로 집수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주거 여건을 개선하기 위함 이다.
협의체는 사전 현장 확인을 통해 가구별 주거 여건과 수리 필요 사항을 파악한 뒤 도배·장판 교체, 창호·방충망 교체, 누수 보수, 온수기 설치 등 맞춤형 집수리를 진행했다.
12일 기탁식에는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 노진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경 강진군의회 복지위원장, 배미연 병영면장, 김용관 병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혜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결과를 살펴보고 개선된 주거환경을 확인했다.
배미연 병영면장은 “집수리가 필요해도 비용 부담 때문에 불편을 감수하며 생활하는 이웃들이 있다”며 “이번 지원으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던 어려움을 덜 수 있게 됐다.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주신 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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