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월례조회서 각오 다져

김경남

mjj3689@daum.net | 2016-02-01 13:06:52

[로컬세계 김경남 기자] 전북 무주군 공무원들이 1일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월례조회를 갖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다.

황정수 군수는 “지역 속 역할은 더 깊게, 세계 속 위치는 더 넓게 한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때”라며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 실현이라는 희망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 보자”고 말했다. 

이어 황 군수는 “2월은 1년 중 가장 짧은 달이면서 가장 분주한 달”이라며 “인사발령에 따른 업무 인수인계를 신속하게 마무리해서 새로운 팀워크로 최강의 경쟁력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황 군수는 읍면 주민자치센터를 복지 허브화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정성을 다하자는 내용과 설 명절 불편사항이 없도록 도로교통, 상하수도, 쓰레기 수거, 응급의료 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할 것 등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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