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 실시…시민감시단 합동점검
고기훈 기자
jamesmedia@daum.net | 2026-03-25 13:12:37
지난 24일 내혜홀광장 일대서 진행
분기별 캠페인·탐지장비 대여 병행
안성시는 지난 24일 내혜홀광장 일대에서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 및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지난 24일 내혜홀광장 일대에서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 및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안성시 제공
분기별 캠페인·탐지장비 대여 병행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경기 안성시가 시민 참여형 예방 활동을 통해 불법 촬영 범죄 대응에 나섰다. 다만 일회성 캠페인을 넘어 지속적인 점검과 실효성 확보가 중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경기 안성시는 지난 24일 내혜홀광장 일대에서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 및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다중이용시설 이용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안성시와 안성경찰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으로 구성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 21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예방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배부하고, 불법 촬영 탐지 활동과 방지 스티커 부착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펼쳤다.
시는 분기별 캠페인과 합동점검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불법 촬영 범죄 예방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시민이 직접 탐지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불법 촬영 탐지 장비 대여 사업도 연중 운영 중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며 “일상 속 안전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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