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맛집 발굴

한차수

han328cansoo@naver.com | 2016-02-26 13:12:06

[로컬세계 한차수 기자] 전북 군산시가 명품맛집 발굴에 나선다.

군산시는 개업 후 3년이 경과된 업소를 대상으로 메뉴의 전문성, 음식 맛, 가격의 적정성 및 위치 접근성, 식재료 신선도, 위생상태, 영업주 마인드 등 심사를 거쳐 명품맛집을 선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청은 오는 2월 29일부터 3월 11일까지 영업자 본인이 직접 신청하거나 읍면동 주민센터와 군산시외식업지부의 추천 또는 소비자단체, 일반시민 설문을 통해 진행된다.

맛집으로 선정되면 지정증 수여 및 표지판 부착,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상수도 사용료 감면 등 각종 인센티브가 지원되며 시 홈페이지 및 홍보 책자에도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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