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과일 선물세트 당도 확인'

▲6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추석 과일 선물세트의 당도를 측정하고 판매를 한다.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김병문)은 6일 추석을 앞두고 품위가 좋고 생산량이 늘어난 사과·배 등 과일 선물세트의 당도를 직접 측정한다.

사과와 배의 경우 늦은 추석으로 안정적인 물량 수급이 가능하며 가격도 전년대비 소폭 하락세가 예상된다. 올해 사과와 배는 착색이 양호하고 품위가 좋아 추석 선물로 제격이다.

농협유통은 제수용으로도 좋은 실속 사과(9내) 4만1000원→4만8000원, 배(7.5kg/12내) 3만9000원→4만6000원, 사과·배 혼합세트(사과7내+배6내) 4만5000원→5만3000원에 판매를 하며, 7大 카드(NH, NHBC, BC, 국민, 하나, 롯데, 현대, 우리) 결제시 3000원 추가 할인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당도도 높고 색도 예쁜 우리 과일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 농민들에게는 희망을, 받는 분들에게는 감동을 드릴 수 있다”고 밝혔다.

▲6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추석 과일 선물세트의 당도를 측정하고 판매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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