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김경남 기자] “올 가을엔 장수에서 국악의 매력에 빠져보자”.

전북 장수군은 제9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를 맞아 논개 전국판소리 경연대회와 KBS 국악한마당 녹화공연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논개 전국판소리 경연대회는 논개의 애국충절 정신을 기리고 판소리 보급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올해 대회는 오는 19일 예선과 20일 본선 대회가 치러진다. 또한 20일 오후 4시 30분 장수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선 KBS 국악한마당 장수군편 녹화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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