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 지친 3040 눈 ᆢ케미렌즈, `케미 3040’ 안경렌즈 개발 공급

마나미 기자

| 2025-10-31 13:35:33

-3040 연령층 눈, 노화와 디지털기기 노출로 취약
-피로 감소 및 중년안용 맞춤형 안경렌즈 도움돼
케미렌즈 제공 이미지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30~40대는 활동량이 가장 왕성한 나이 때인 동시에 신체 노화가 시작되는 시기이다. 특히 3040의 눈은 지쳐있다.  노화가 본격화되는데다 일터에서 컴퓨터, 핸드폰 등 디지털기기 사용으로 취약해지기 쉽다. 장시간 업무용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눈이 뻑뻑하고 불편감을 느끼게 된다.

과부하로 안구에 피로가 누적되고, 디지털기기가 방출하는 유해광선 블루라이트가 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은 물론 일시적 시력 약화를 초래할 수도 있다. 운전, 레저 등 야외에서의 활동도 많아 눈에 해로운 자외선에도 늘상 노출되기 마련이다. 이처럼 실내외에서 눈의 과도한 사용과 눈 노화와 맞물려 시 생활의 질이 떨어진다.

케미렌즈, 데코비전 등 주요 안경렌즈 업체는 지쳐있는 3040 눈 건강을 위해 개발한 안경렌즈를 공급하고 있다. 안경렌즈 종합 브랜드사 케미렌즈는 자외선과 블루라이트 등 유해광선 차단 성능이 뛰어난 누진렌즈 `케미 3040’을 공급하고 있다.

케미렌즈 제공 이미지

이 제품은 눈에 침투하는 자외선을 최고 파장대 400나노미터에서 99% 이상 차단하며 블루라이트 또한 34% 가량 효과적으로 차단해 눈의 피로감을 줄일 수 있는 기능성 안경렌즈이다. 특히 부드러운 소프트 디자인의 설계로 상하좌우 시선 이동 시에 발생하는 울렁증, 시선 처리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가격 또한 10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여, 입문용 누진렌즈로서의 가격 부담을 최소화 했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디지털, 모바일 라이프 스타일에 노출된 30~40 세대들이 입문용 누진렌즈 착용으로 시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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