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피해 복구에 발 벗고 나선 농협유통!
이명호 기자
lmh@localsegye.co.kr | 2018-08-31 13:36:36
▲농협유통 이수현 대표이사 및 임직원 20여명은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경기 여주시 벌말마을의 농가를 돌아보고 아름다운 농촌 가꾸기의 일환으로 마을 주변 환경정리를 했다.(농협유통 제공) |
농협유통 이수현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활동에 참여해 임직원 20여 명과 함께 마을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농협유통 이수현 대표이사(왼쪽에서 2번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벌말마을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
벌말마을은 지난 6월 농협유통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으로 이번 지원활동 이전부터 마을 주변 청소, 배수로 이물질 제거 등 환경정비를 해왔으며 폭염 시기에도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왔다.
이수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폭염, 가뭄, 태풍, 냉해 등 자연재해 발생 시 현장을 찾아가 예방 및 복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1일 농협유통 이수현 대표이사(앞줄 오른쪽 4번째) 및 임직원 20여명은 경기도 여주시 벌말마을에 방문해 김교식 대신면장(앞줄 오른족 5번째)를 예방하면서 폭우 피해의 빠른 복구를 기원했다. |
경준호 마을이장은 “명절을 앞두고 모두가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수해복구 지원을 해준 농협유통에게 마을 주민들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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