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북구청은 지난 20일 미소친절 운동 확산 및 시민모니터단 활성화를 위한 대구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북구지회 총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2020년을 마무리하며 올 한해도 대구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회원으로 미소친절 운동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안전한 등굣길 캠페인에 열심히 활동한 시민모니터단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태수 대구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북구지회장은“힘든시기 따뜻한 미소와 친절로 사회를 더욱 밝고 활기차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요즘 코로나19 시기로 다들 힘든때 미소와 친절로 사회를 밝고 활기차게 하고 나눔 실천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열심히한 모니터단들 모두가 고생하셨다”고 내년에도 더 열심히 활동해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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