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제야의 종’ 타종행사 성황리 마무리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1-01 17:47:46
900여 시민 참여…33번 타종으로 새해 희망 기원
창원 대종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 개최 사진. 창원시 제공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경남 창원시는 2025년 12월 31일 밤 창원대종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추운 날씨에도 약 900명의 시민이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행사에 참여해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 소망을 나누며 2026년의 시작을 함께했다. 행사는 오후 11시 식전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목요커와 해피니스의 무대가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어 자정을 앞둔 오후 11시 59분 카운트다운 영상이 상영됐고, 시민들은 함께 숫자를 세며 2025년의 마지막 순간을 보내고 2026년의 첫 순간을 맞았다.
타종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과 공개 모집으로 선발된 시민 등 44명이 참여해 33번의 종을 울리며 창원의 밝은 미래와 시민 행복을 기원했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새해에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창원을 만들어 가겠다”며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 모두의 소망이 결실 맺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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