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하나로마트, 보조개 사과 팔아주기 행사 추진
이명호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20-09-10 13:47:27
우박 피해 농가 돕기 행사를 통한 농업인 실익 증진 나서
| ▲서울 서초구 청계산로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무주 등 우박 피해 농가 보조개 사과 팔아주기 행사를 실시한다.(농협유통 제공) |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우박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보조개 사과 팔아주기 행사를 통해 과수 피해 지원 대책을 신속히 추진키로 했다.
오는 11~13일까지 사흘간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우박 피해 농가 보조개 사과(2kg/봉지) 1봉을 4980원에 판매한다. 준비된 행사 물량은 5톤가량 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이번 보조개 사과 팔아주기 행사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서울 서초구 청계산로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무주 등 우박 피해 농가 보조개 사과 팔아주기 행사를 실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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