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부산 남구청장, 주민 찾아 소통한다
맹화찬 기자
a5962023@localsegye.co.kr | 2018-07-17 15:55:39
| ▲주민들 앞에서 구청장 취임선서문을 낭독하고 있는 장면.(남구청 제공)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남구청은 17~20일 나흘간 박재범 구청장과 함께 대연6동 주민들을 시작으로 17개동 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민선7기의 시작을 사회복지사, 환경미화원, 청년들과 함께 보낸 박 구청장은 더 많은 주민들과의 만남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기 위해 17일 대연6동을 방문해 주민 앞에서의 취임선서문 낭독했다.
박 구청장은 “민선7기의 ‘사람이 희망이다’라는 슬로건처럼 주민들과의 소통을 파격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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