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미국선녀벌레 방제약제 배부
주덕신
jdsdpn@naver.com | 2016-08-31 13:44:22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 화성시는 최근 관내의 산림 인근 농경지에 발생한 미국선녀벌레 2차 긴급방제를 위해 30일부터 농가대상으로 방제약제를 배부한다.
시는 1차로 1200여만원을 들여 방제를 했으나 최근 고온 등의 영향으로 미국선녀벌레 개체수가 급속도로 확산돼 2차 방제를 계획했다.
방제약제는 남양농협 영농지원센터를 통해 화성시 농경지에 한해, 농업경영체등록상의 재배지 및 면적기준으로 개인별 1000㎡ 당 약제 1병으로 최대 20병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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