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Earth Human Epoch Conference]-(135)Hangul digitalization patent that reminds me of 574th Hangul Day.
조원익 기자
wicknews1@naver.com | 2020-10-11 13:59:36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이과대학 명예교수 |
한글날이면 생각나는 것은 1976년 박사학위 논물을 제출하고 기다리는 시간에 [한글 자모 자동 선별방식]을 특허 신청하여 1978년 호주 시드니 체류 때 [일본특허 제1080976호]로 특허통지를 받은 기억이 난다. 그래서 한글은 기계화하는데 속도가 느리다고 모두들 투정을 했다. 그래서 컴퓨터로 글자를 쓰면 빠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자음. 모음. 받침으로 구성되는 말을 틀리지 않고 글자를 자동으로 인쇄체가 되는 방식이다.
그래서 기억(ㄱ)이 가에 쓰는 것, 갈에 쓰는 것, 까에 쓰는 것, 각에 쓰는 것, 갈에 쓰는 것 등 기억이 6개 모양이 있어야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어 대단히 복잡했다. 그래서 가나다라마바사하 등이 모두 자음과 모음 받침에 따라 그 크기가 달라지는 복잡성 때문에 많은 시행착오를 거처 완전히 정사각형 안에 글자가 멋지게 이루어질 수 있는 자음, 모음, 받침의 3개의 체를 만들어 자동으로 조정되는 글자를 인쇄체형으로 워드가 되는 것을 완성해서 특허를 1976년 신청하여 1978년 특허를 획득 했다.
당시만 해도 일본 사켄의 타자기가 가장 우수한 것이었다. 한글, 한자, 영자 등 글자를 바꿔 가면서 조판형 타자는 획기적이었다. 당시는 공병우선생이 영문차자기의 글자를 한글로 바꾸어 타자가 서울에 나타나면 모두 구경 삼매경이었다.
이래서 공명우 타지기는 대단한 인기였으나 한문이 안되어 군에서만 크게 활용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당시는 미국의 워드푸로세스가 컴퓨터에 있어 영어로 추천서를 쓰는데는 불편이 없어 모두 한글도 영어처럼 되면 좋겠다는 바람이었으나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불충분해 한글워드가 큰 바램이었다.
한글 자모자동선멱방식으로 한글 영어, 한문 고어 등 우리가 말하는 인쇄소의 조판처럼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한 것이다. 그 싹은 1960년대 교수님의 심부름으로 사전 출판사 민중서관에 가서 교정을 보는 중 편집부장이 인쇄과정을 튜어했을 때인데 너무 복잡하고 오자 탈자 수정을 본인이 못하고 조판사가 다시 수정 조판하는 것이 시간이 많이 걸렸다. 그래서 타자기처럼 즉시 글자를 인쇄체로 수정할 수 있는 것을 만들기 위해 시도한 결과 너무 많은 변화 즉 기억의 모양이 다른 6개가 있어야 글을 자유롭게 쓸 수 있어 이것을 계산하니 어마어마한 수자자의 글 모양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큰 장벽이었다. 그래서 그것을 10진법으로 정리하여 받침을 치는 순간 [갈]자가 정확히 예쁘게 정사각형 안에 자동으로 글자가 되는 것을 만들어지는 것은 한글은 자음 + 모음 + 받침으로 구성하므로 이것을 자동적으로 되는 체를 3개를 만들어 절대로 오자가 안 나오고 인쇄체는 물론 다양한 글싸가 쓸 수 있는 워드 프로세스를 만들었다. 그것이 [한글자모지용선별방식]으로 명명한 한글 워드르로세스 특허의 이름 이다.
그래서 나는 항상 세종대왕은 한글을 만들고, 공병우선생은 한글을 기계화하고, 최무웅은 전자화하였다고 말하여 세종대왕의 반열이라고 웃으면서 말해 왔어요. 또 문익점과 같은 반열 즉 허가없이 흑미를 번식시킨 것은 당진에서 태어나 제사날이면 뫼밥을 짓기위해 상에 쌀을 놓고 [뉘]를 고르던 기억이 나서 탐험대를 이끌고 말레시아 보르네오섬 구룽룰르 동굴 탐험시 오지에서 검은쌀 볍씨를 4kg 구입하여 바지에 넣어 내고향 당진에서 재배에 성공하여 그 검은 쌀을 흙미라 하고 포장해서도 아무도 안사서 모두 공자로 나워주어 체험토록한 결과 인기가 있었다. 그래서 문익점 반열에 있다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말하고 있읍니다. 그것이 한글 전자화와 흙미의 역사라고 자부한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이과대학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사)해양문화치유관광발전회고문. (주)이앤코리아고문. New Normal Institute연구소장. 구리시 미세먼지대응대책위원회 위원장[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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