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여행은 울산으로… '서울국제관광전서 관광도시 울산 홍보'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6-04 15:01:39

체험형 행사와 관광 특징물(캐릭터)로 관광객 공략 울산 광역시청 전경. 울산시 제공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울산시가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인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울산시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 시(C)홀에서 열리는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SITF 2026)’에 참가해 울산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여행 콘텐츠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서울국제관광전은 45개 국가·지역과 400여 개 기관·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대표 관광박람회다. 

울산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울산, 지금 더 재미있다!’를 주제로 12개 규모의 홍보공간(부스)을 운영해 대표 관광지와 축제, 체험 콘텐츠 등 울산만의 관광 매력을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울산시와 5개 구군이 공동으로 참가해 지역별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홍보하고 관광기념품 공개 행사(쇼케이스)와 관광홍보물 배부, 홍보영상 상영 등을 통해 울산 관광의 경쟁력을 알릴 예정이다.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이벤트)도 마련된다. 관광 특징물(캐릭터) 인형탈을 활용한 현장 홍보와 행사장 행진(퍼레이드)을 통해 관람객의 관심을 끌고 자연스럽게 울산 홍보관 방문을 유도한다.

체험형 행사(이벤트)인 ‘울산 여행 완주 참여 잇기(챌린지)’도 운영된다. 관람객은 ‘왔어 울산’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추천 관광지를 선택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임무(미션)를 완료하면 기념품도 제공된다. 울산시는 이를 통해 주요 관광지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는 이번 관광전을 계기로 여름 휴가철을 앞둔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울산 여행의 매력을 적극 알리고, 산업·생태·문화가 공존하는 관광도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서울국제관광전은 국내외 관광객과 관광업계 관계자들에게 울산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홍보 무대”라며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관광 정보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울산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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