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소방서, 다중이용업소 피난대피시설 등 현장 확인
맹화찬 기자
a5962023@localsegye.co.kr | 2018-01-20 14:06:27
| ▲소방시설의 현장 점검 사진.(부산 동래소방서 제공) |
동래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관내 다중이용업소 전 대상(1,900여 개소)에 대해 비상구 등 피난대피시설 적정여부를 중점으로 확인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하고, 폐쇄 및 피난불가 상태인 시설에 대해선 행정처분 조치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동래소방서 관계자는 “현장 확인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는 등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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