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재대학교 김영호 총장이 실시간 화상강의시스템을 통해 개강식에 참석한 수강생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배재대학교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6일 교내 국제언어생활관 103호에서 70여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생애재설계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4기 수강생들은 앞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센터 소개와 배재대 캠퍼스 투어를 가졌으며 앞으로2주 동안 각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성공적인 생애재설계를 위한 6개 영역(▲건강 ▲재무 ▲여가 ▲일 ▲사회공헌 ▲대인관계)에서 교육받는다.

개강식 첫 수업에는 김영호 배재대 총장이 특별 초청인사로 나서 화상강의 시스템을 통해 수강생들에게 환영인사를 건넸다.

서진욱 센터장(배재대 교수)은 “베이비부머세대가 사회 참여활동에 무사히 안착할 수 있도록 전문교육과정과 1:1 상담서비스를 통해 성공적인 인생이모작을 도울 예정”이라며 “현장의 생동감을 그대로 전달하는 화상 강의시스템 도입 등 센터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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