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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대구 박세환 기자〕10일부터 12일까지 상주북천시민공원에서 펼쳐진 '2014 감고을 상주이야기축제'가 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12일 오후5시 폐회식을 가졌다.

 

​이번 상주이야기축제는 지난해와 달리 축제장을 한곳에 배치하고, 250여개의 부스에 분야별 적절한 장소 배정으로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볼거리와 체험을 할수 있게 편리함을 제공해 좋은 호평을 받았다.

각 부스별로 전시 및 체험장을 설치하고 아동들을 위한 공연과 경연대회, 전통혼례, 인형극장을 이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 등을 발매해 많은 어린이와 부모들이 함께해 좋은 호응을 얻었고,

 

경상감사도임순력행차재현 행사와 정기룡장군 전승행렬 시가행진 등으로 축제를 알리고 낙동7경문화한마당(7080콘스트), 전국예술인공연(7개시도대표)과 낙동가요제, 국군교향악단연주회, 시민노래자랑 등을 통해 볼거리 제공으로 많은 시민들이 매일 축제장을 메웠다.

또한, 친환경농산물품평회 와 축산인한마음큰잔치를 통해 농,축산물 판매장에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몰려들어 많은 소득을 올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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