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이어온 한국영화의 만남…‘제1회 한국영화제’로 새 출발
이승민 대기자
happydoors1@gmail.com | 2026-10-01 14:24:37
‘코리안 시네마 위크’ 전통 계승…일본 극장 미개봉 신작 중심 8편 상영
[로컬세계 = 이승민 대기자] 한국영화의 다양한 매력을 일본 관객에게 전해온 ‘코리안 시네마 위크’가 ‘한국영화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관객을 만난다.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은 오는 10월 14일, 그리고 16일부터 21일까지 도쿄 신주쿠구에 위치한 주일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제1회 한국영화제 2026 in JAPAN’을 개최한다.
주일한국문화원에 따르면, 지난 2001년 시작된 ‘코리안 시네마 위크’는 25년 동안 다양한 장르의 한국영화를 소개하며 일본 관객에게 한국의 영상문화와 사회, 한국인의 정서를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문화원은 행사 개최 26년째를 맞아 기존의 역사와 취지를 계승하면서 더욱 다채로운 기획과 특집을 선보이기 위해 행사 명칭을 ‘한국영화제’로 변경했다. 오랜 기간 쌓아온 관객과의 교류를 바탕으로 한국영화 소개의 폭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세 가지 특집을 통해 일본 극장 미개봉 신작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한국영화 8편을 상영한다. 작품성과 장르적 다양성을 갖춘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소개해 한국영화를 여러 각도에서 접할 기회를 마련한다.
초청 대상자는 관람을 희망하는 작품과 인원 등 필요한 사항을 신청서에 기재해 10월 5일(월)까지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관람 당일에는 안내문을 지참해 관계자 접수처에 제시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행사장은 도쿄도 신주쿠구 요쓰야 4-4-10에 있는 주일한국문화원 한마당홀이다. 초청 관람 신청은 이메일 movie@koreanculture.jp 또는 팩스 03-3357-6074로 접수하며, 관련 문의는 전화 03-3357-6054로 하면 된다.
이승민 대기자 happydoor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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