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계농협 「2023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수상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4-03-14 14:21:09

▲14일 농협중앙회가 개최한 2023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시상식에서 한국양계농협이 최우수상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열 5번째부터 한국양계농협 정성진 조합장,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김상수 본부장) 농협 제공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4일 중앙본부 본관 대강당에서 2023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농축협 종합업적평가는 경제사업, 신용사업, 농업인 지도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농협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14일 농협중앙회가 개최한 2023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시상식에서 한국양계농협이 최우수상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열 왼쪽부터 한국양계농협 정성진 조합장,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김상수 본부장)

 

한국양계농협(조합장 정성진)은 품목축협 분야에서 2021~2022년 우수상 수상에 이어, 2023년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뿐만 아니라 다음 달 시상 예정인 축산육성대상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최초로 두 개의 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사무소가 되었으며,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양계농협 정성진 조합장은 이날 시상식에서“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 해준 조합원과 임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앞으로도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을 목표로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우리나라 축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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