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해운항공, 대한민국 CSR(사회적 책임) 경영대상 수상

전상후 기자

sanghu60@naver.com | 2021-07-12 14:23:51

양재생 은산해운항공그룹 회장 “앞으로도 형식적이 아닌 진정성 있는 CSR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함과 동시에 세계적인 초일류 물류기업으로 발전하고 기업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강조
▲지난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1년 대한민국 CSR·ESG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양무룡(왼쪽) 은산해운항공 전무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박광무 원장으로부터 상장과 인증서, 기념메달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은산해운항공 제공


[로컬세계 전상후 기자]영남권의 대표적인 해운·항공 물류기업인 은산해운항공㈜이 지난 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1년 대한민국 CSR·ESG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CSR(사회적 책임) 부문 지속 가능 경영과 안전한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경영대상 시상식에는 양무룡(왼쪽) 은산해운항공 전무가 참석해 상장과 기념메달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한 것으로 일자리 창출, 사회봉사, 지역발전, 산업발전, 사회공헌 등의 부문에 헌신한 공로가 인정된 기업 및 공공기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은산해운항공그룹 회장 양재생

은산해운항공㈜은 1993년 창립 이래 장학회 운영을 통한 지역사회 인재 지원, 지역사회 문화 행사 지원, 종교 행사와 장애인 권익 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재생 은산해운항공그룹 회장은 “은산해운항공은 창사 이후 지난 28년 동안 고객 감동과 가치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함과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형식적이 아닌 진정성 있는 CSR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함과 동시에 세계적인 초일류 물류기업으로 발전하고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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