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천선미 부군수, 재해위험지구 등 현장방문
김경락 기자
kkr9204@daum.net | 2021-04-20 14:30:07
▲고창군 제공. |
[로컬세계 김경락 기자]전북 고창군 천선미 부군수가 지난 19일 해리 금평지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등을 방문해 사업장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풍수해 등 재해가 우려되는 위험지역인 해리 금평지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정비계획을 살피고 공사 관계자들과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천 부군수는 “저지대 침수지역, 배수펌프장, 비탈면, 노후 저수지 등 재해 우려가 있는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해 달라”며 “군민의 건강과 지역의 안전을 위해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천선미 부군수는 “주요사업과 현안사업장을 수시로 찾아 주민과 대화하고 방법을 함께 찾는 소통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