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부터 애정행각 벌이는 천둥오리
윤민식 기자
yms9321@hanmail.net | 2016-03-17 14:30:10
▲천둥오리 암수 한쌍이 달라붙은 채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다. 윤민식 기자. |
[로컬세계 윤민식 기자] 천둥오리 한 쌍이 대낮부터 애정행각을 벌인다. 구경꾼들이 보든지 말든지 상관없다.
▲천둥오리 수컷과 암컷이 사랑을 나누고 있다. 윤민식 기자. |
둘의 마음이 통했는지 곧 사랑을 나눈다. 암컷은 부끄러운지 수면 아래로 몸을 숙인다. 마치 촬영 중인 기자를 의식한 듯 머리만 살짝 내밀뿐이다.
▲수컷 천둥오리가 암컷의 머리를 부리로 쓰담어 주고 있다. 윤민식 기자. |
▲사랑을 나눈 천둥오리 한 쌍이 함께 헤엄치고 있다. 윤민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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