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 1고객센터와 동부경찰서 안심지구대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 1고객센터는 지난 28일 센터 내 회의실에서 동부경찰서 안심지구대와 여성안심귀가 동행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서 고객센터와 안심지구대는 1호선 용계~안심역까지의 6개역 구역이 지하철역과 주거지까지의 거리가 멀어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발생 우려가 있음에 인식을 같이하고 지속적인 상호 사회안전망 구축을 약속했다.

여성안심귀가 동행서비스는 1호선 용계~안심역을 대상으로 주중,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전화 신청(T.962-0112)으로 제공되며 안심지구대와 자율방범대 등의 협력단체의 도움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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