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행복나눔’에 11억 지원
맹화찬 기자
a5962023@localsegye.co.kr | 2015-10-12 14:33:28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 부산 남구는 복지자원을 적극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하는 등 행복나누기 사업을 추진, 올해 3분기까지 복지사각지대 주민에게 현금, 현물, 생활용품 등 총 10억 6000만원 가량의 현품을 지원했다.
한국남부발전(주)이 1억 4000만원을, BNK부산은행이 2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지사가 1000만원 상당의 부식세트를, 세방이의순재단은 9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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