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같이라서 힘이 됩니다. 제220회 2025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 자료 사진. 대한민국 사회공헌 재단 제공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25 K-WITH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이 2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프레스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매년 말 정부 시상으로 개최되는 본 행사는 사회공헌 문화의 확산과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해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사회봉사, 지역 및 산업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공헌을 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정부시상으로써 석세스C&C / 석세희대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번 시상식은 교육부, 고용노동부, 외교부, 통일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산림청, 식품의약품안전처, 해양경찰청 등 정부 부처의 후원 승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 대회장인 이인영 국회의원은 "사회공헌은 우리가 살아가는 공동체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길이며, 이번 시상식이 우리 모두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길 바란다고 밝히며, 참석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문화의 확산과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일조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또한 국내 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사례와 활동 내용을 공유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김영배 이사장은 "사회공헌은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공동체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길이며, 이번 시상식이 우리 모두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길 바란다고 밝히며, 참석자들에게 큰 격려의 말을 전했다.

 본 시상식의 주최기관인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은 "우리 사회의 발전은 개인의 작은 노력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시상식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사회공헌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시상식의 슬로건인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같이라서 힘이 됩니다."는 공동체의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든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이 슬로건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메시지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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