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창동‧전주점 등 각 매장에서는 오는 11일(목) ~ 11월 24일(수)까지, 14일간 ‘하나로 명품 김장’ 1차 행사를 열고 김장 재료 특별 판매를 진행한다. 농협유통 제공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 정연태)은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14일간 김장 재료 특별 판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농협유통은 신선한 농산물 공급과 김장철 고객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자 김장 특별 판매 행사를 준비햇으며, 배추‧무‧쪽파를 비롯해 돼지고기‧액젓‧봉지굴 등이 주요 행사 품목이다.

이번 행사에는 카드사(농협‧국민‧롯데‧우리‧하나‧씨티‧전북은행)와 협업해 특정 상품에 대해 추가 할인을 진행하며, 단감‧계란(30구)‧전복 등 농축수산물 계절 인기 품목을 할인 판매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하나로마트로’ 앱을 통한 전용 쿠폰 할인행사도 준비되어 있다”면서 “하나로 회원분들을 위해 준비한 행사이니만큼 많은 고객분들이 혜택을 받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창동‧전주점 등 각 매장에서는 오는 11일(목) ~ 11월 24일(수)까지, 14일간 ‘하나로 명품 김장’ 1차 행사를 열고 김장 재료 특별 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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