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청소년 불법 사행성게임 예방 캠페인…강남구 46개교 사례집 배포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10-14 14:44:01

언주중서 유관기관과 ‘하이엔드 캠페인’…실제 피해 사례로 위험성 알려
과몰입 위험·예방법 담은 사례집 제작…학교 현장 중심 예방 활동 확대
강원랜드 청소년 온라인 불법 사행성게임 피해 실제 사례로 예방한다...‘High-End(하이엔드) 캠페인’ 전개. 강원랜드 제공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청소년들이 온라인 불법 사행성게임의 위험성을 실제 사례를 통해 이해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 중심의 교육과 홍보가 진행됐다.

강원랜드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언주중학교에서 청소년 불법 사행성게임 예방을 위한 ‘하이엔드(Hi-End)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강남경찰서,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강남구청, 강남청소년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마련했다.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불법 사행성게임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원랜드는 지난해에 이어 강남경찰서와 2년 연속 청소년 보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불법 사행성게임 피해 사례와 과몰입의 위험성, 예방법 등을 담은 청소년 눈높이의 사례집을 제작해 활용했다.

13일 언주중학교에서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집 전달식을 열고 청소년 불법 사행성게임 예방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강원랜드는 강남서초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강남구 관내 중·고등학교 46개교에도 사례집을 추가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면 캠페인도 진행해 온라인 불법 사행성게임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김도균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청소년 과몰입 문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돕고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자체와 교육청,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예방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하이원 그랜드호텔 전경.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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