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직 조합장 “서울강동농협은 다양한 환원 사업을 통하여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환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

서울강동농협(조합장 박성직)이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29일, 오전 강동구청 구청장실(본관 3층)에서 「2026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사업」 동참 기부 물품 전달식은 이수희 강동구청장, 박성직 조합장, 박광욱 조합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하였다. 서울강동농협 제공

서울강동농협(조합장 박성직)이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2월 29일, 오전 강동구청 구청장실(본관 3층)에서 「2026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사업」 동참 기부 물품 전달식은 이수희 강동구청장, 박성직 조합장, 박광욱 조합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서울강동농협이 도드람양돈농협과 함께 준비한 쌀 1,080kg와 도드람 뼈해장국 3,000개는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서울강동농협은 사랑의 김치 전달, 희망온돌 기부금 전달, 어려운 이웃 생활물품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성직 조합장은 “서울강동농협은 다양한 환원 사업을 통하여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환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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