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폐가 등에 부과되던 수도요금 일제 정비
고용주 기자
yjk2004@naver.com | 2020-03-17 14:52:51
폐가 및 공가 등 장기 불사용 수전 164건 급수 중지, 22건 직권폐전
경기 화성시는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았음에도 관행적으로 부과되던 수도요금 피해를 줄이고자 수도계량기 일제정비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 ▲화성시청 전경. |
경기 화성시는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았음에도 관행적으로 부과되던 수도요금 피해를 줄이고자 수도계량기 일제정비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공가나 폐가, 건물 멸실, 도로 수용 등으로 실질적으로 폐전 상태의 수도에 기본요금을 부과하는 것이 불합리하다고 판단, 지난 1월부터 이달 16일까지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현장조사를 통해 559개소의 수전 중 장기 불사용 휴전 총 165건을 급수 중지시켰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10년간 수도요금 기본료 총 3336만원에 달한다.
또한 공터와 폐가 등의 수전 22건은 직권 폐전시켰다.
이향순 맑은물운영과장은 “이번 정비를 통해 불합리하게 부과된 28건에 대한 요금 감면도 함께 조치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상수도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22세부터 73세까지 세대 초월한 열정… 극단 CONTACT, 연극 ‘시계탑이 보이는 거리’ 도쿄 무대 오른다
- 2일반사단법인 일한다문화교류회 출범 및 안동윤 저자 『아빠의 아버지』 출판기념회 성료
- 3[기획] '2년의 침묵 깨고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부산시립미술관', 469억원 투입한 혁신 거쳐 17일 ‘미래형 예술 플랫폼’으로 화려한 부활
- 4김도영 제주개발공사 사장 “‘제2의 창업 정신’으로 다시 시작”…5대 경영방향 제시
- 5[기획] ‘2600억원의 결실, 서부산에 거대한 물류 대동맥이 뛴다’… BGF리테일 부산물류센터 준공, 대한민국 유통·물류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 6영광 들썩인 ‘ KBS1 전국노래자랑’…상사화축제 열기 전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