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청년네트워크 출범…청년 참여 정책 발굴 강화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3-05 14:56:18
대학생·직장인·창업가 등 청년 20명 위원 위촉
일자리·문화·주거 등 3개 분과로 정책 제안 활동
인천시 계양구청 제공.
일자리·문화·주거 등 3개 분과로 정책 제안 활동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청년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참여 구조는 지역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핵심 장치로 꼽힌다.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은 지난달 27일 구청 내 계양청년마당에서 청년 소통·참여기구인 ‘계양구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네트워크는 지역 청년들이 직접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자발적 참여 조직으로 매년 공개모집을 통해 운영된다. 올해 제4기에는 대학생, 직장인, 청년 창업가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20명이 위원으로 선발됐다.
위원들은 ▲일자리·경제 ▲문화·예술 ▲주거·복지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한다. 각 분과는 매월 1회 이상 정기회의를 열어 청년정책 모니터링과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제안, 구정 참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네트워크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오리엔테이션과 위원 간 소통 시간, 임원 선출 및 분과 구성, 연간 활동 계획 논의 등이 이어졌다.
구 관계자는 “계양청년네트워크가 계양 청년을 대표하는 정책 파트너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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