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권선택 시장이 4일 대전교통문화센터에서 열린 ‘학교 안전관리자 안전교육’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은 4일 대전교통문화센터에서 열린 ‘학교 안전관리자 안전교육’에 참석해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초·중·고·특수학교 교감선생님 3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시뮬레이션 체험, 교통안전문화학습관 체험, 사고 시 대처방법, 심폐소생술 등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 점검과 안전문화 운동과 함께 맞춤형 안전교육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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